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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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보현석재 ‘까르미’, 조경·정원박람회서 아웃도어 디자인 패키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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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및 외장마감재 기술 전문기업 보현석재㈜(대표 박성일)는 31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까르미’(Carmi)를 기반으로 한 아웃도어 디자인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보현석재

보현석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까르미 데크 제품을 20개의 대형 부스에 실제 주택 조경재를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전시한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아웃도어 디자인 패키지는 보현 까르미 데크를 바닥재로 시공하고 각종 오브제를 이용해 활용도가 높은 공간 구성으로 디자인된 노르딕스타일과 더치스타일 2가지다.

노르딕스타일은 자작나무숲이 연상되는 화이트톤과 직선을 살린 모던한 디자인으로 밝은 색의 외벽을 가진 주택과 어울린다. 더치스타일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나무의 브라운톤을 주조색으로 해 나무의 느낌과 격조 있는 무게감으로 부드러운 스타일의 바닥 구성과 꽉 차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웃도어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앞서 보현 까르미 데크는 ‘2018 대한건축사협회 우수추천자재’로 선정됐다. 보현석재의 특허품인 페데스탈(pedestal)이란 받침대를 이용, 원목과 세라믹 타일을 결합시켜 쾌적하고 유용한 테라스 및 옥상 정원을 제공한다. 세라믹 데크의 우수한 내구성과 화려한 미관, 논슬립(non-slip) 처리된 표면, 보온·단열효과, 항오염성 등으로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기존 실내 중심의 주거문화에서 정원, 테라스 등 야외 주거문화로 점차 확대돼 변화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론칭되는 이번 신제품이 야외 거실, 야외 주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 구성 디자인으로 정원, 조경, 아웃도어 분야에서 이목을 끌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일 보현석재 대표는 “당사는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만든 ‘까르미’(Carmi)라는 특화 브랜드로 아웃도어 라이프의 바닥재 시장 플랫폼을 구축해 보다 쉽게, 보다 편리하게 생활공간을 연출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보현석재는 켄싱턴호텔, 파라다이스호텔, 신화역사호텔 등 국내 굴지의 대형 호텔 및 콘도, 타운하우스에 석재 및 외장마감재를 시공한 기술 전문기업으로 현재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입력 : 2018.05.3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