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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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한국목재신문] 동양특수목재, 히노끼 강마루 제조로 시장 공략

국내 최초 제조!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FORESION)’ 조달우수제품선정

국내 최초 제조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 히노끼 강마루 제조에 대한 도전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시도해왔다.

그러나 히노끼라는 수종 자체가 연질이고 수분에 민감한 소재인 만큼 마루 용도로 제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동양특수목재는 수년전부터 히노끼 마루에 대한 국내 수요가 있음을 포착, 그동안 히노끼 제품 제조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2018년 9월 히노끼를 바닥에 적용한 포레시온을 출시했다.

포레시온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행복의 땅, 낙원을 의미하는 ‘엘리시온(ELYSION)’의 합성어로 ‘행복의 숲, 숲의 낙원’을 의미한다.

이는 친환경 마루를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건강한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동양특수목재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 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히노끼 강마루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포레시온 7가지 모델 무늬목 제조 기반, 히노끼 강마루 제조까지 창립 67주년 부산에서 무늬목 제조부터 시작해 스기와 히노끼를 주재료로 루바, 몰딩, 사이딩, 데크재, 계단판, 집성판, 합판, 마루판, 판재,

원목, 편백수와 편백오일, 방염 제품과 무늬목까지 목재의 모든 것을 공급하는 동양특수목재. 부산의 동양특수목재가 2014년 인천에 상륙하고 나서 햇수로 4년이 흐른 지금, 동양특수목재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히노끼 강마루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천연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은 온돌마루의 결점인 찍힘과 긁힘, 강화마루의 결점인 변형 등 약점은 완전히 보완하고 장점만을 집약해 일반 합판이 아닌 ALL 히노끼 합판을 사용해 제작됐다.

완전 내수 1급 히노끼 원목 합판층으로 내수성이 우수해 습기에 강해 치수 변화를 최소화하고 히노끼가 갖고 있는 피톤치드 효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포레시온 구성 포레시온의 차별화된 경쟁력 기존 온돌마루의 단점은 합판위에 무늬목이 붙여 있어 긁힘과 찍힘에 약한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양특수목재는 과감히 히노끼 합판 위에 HPM을 붙여 찍힘, 긁힘, 눌림에 강한 표면강도를 유지했다. 또한 합판 위에 HPM을 붙일 때 사용하는 접착제도 E0등급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주거공간에도 불쾌한 접착제 냄새도 최소화했다. 긁힘과 찍힘이 없기 때문에 각종 실생활에서 가구를 배치해도 마루에 손상이 가지 않고, 열전도율은 높여 난방비 절감 효과에 탁월하다.

또 동양특수목재는 특허받은 방염과 준불연 효과가 확연히 뛰어난 ‘난연액’을 이번 포레시온에 적용해 고객 선택사항으로 난연액을 도포한 마루도 제공한다. 난연액을 주입한 포레시온은 목재의

수축과 팽창, 갈라짐, 뒤틀림을 막아 마루 결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화재시 거주자의 안전도 책임진다. 그밖에도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은 시멘트 콘크리트에서 나오는 라돈을 흡착 소멸시켜

거주자의 건강까지 배려한 제품이다. 히노끼 강마루(온돌용) 포레시온은 총 7가지로 ▲스노우오크 ▲오라클 ▲화이트메이플 ▲엘름 ▲오크 ▲티크 ▲월넛이 출시됐고 규격은 7.5㎜×95㎜×800㎜이다.

그리고 보행용 마루(비온돌용) 규격은 15㎜×140㎜×1,200㎜이다. 현재 포레시온은 KS치장 목질플로어링보드 및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가진 난연목재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특허를 각각 획득했다.

동양특수목재 이채원 홍보이사와 이동한 인천 지사장 이동한 인천 지사장·이채원 홍보이사 투톱 체제 가동 이동한 인천 지사장은 무엇보다 평생을 바쳐 일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꾸려온 동양특수목재의 브랜드를 계속 이어가면서도 이동한 대표의 친누나 이채원씨가 홍보이사직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

이동한 인천 지사장은 “동양특수목재가 히노끼 스기 전문 회사로서,

올해 하반기 목재시장에서는 볼수 없었던 히노끼 강마루를 국내 출시했다. 대리점 모집을 통해서 한국에 히노끼 강마루 시장을 넓혀 나가고 싶고, 이채원 홍보이사도 함께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양특수목재는 포레시온의 지역별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양특수목재에 문의할 수 있다.

이명화 기자 lmh@mediawood.co.kr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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