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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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머니투데이] 보현 까르미, 프리미엄 외벽재 론칭으로 야외공간 마감재 이질감 해소

보현석재㈜는 지난 14일~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까르미’(Carmi)가 새로 론칭한 경량 세라믹 사이딩 ‘에어로 사이딩 플러스’에 대한 홍보 효과 등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보현석재
사진제공=보현석재

업체에 따르면 ‘에어로 사이딩 플러스’는 기존 세라믹 사이딩의 디자인 적용 시 부족한 부분을 해소한 경량 세라믹 사이딩이다.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 무늬 등 디자인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변색, 탈색에 강한 내구성, 높은 강도, 부분 교체가 가능한 클램프방식의 간편한 시공법으로 유지관리가 용이해 박람회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존 판매 제품인 ‘까르미 데크’의 설치 및 실측 요청 또한 늘어 전원주택 건축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전했다.

이는 지난해 조경·정원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던 ‘까르미 패키지’(파고라와 최적의 구성인 건식공법의 보현 까르미 데크가 바닥재로 사용되고 파고라와 다이닝테이블, 야외 소파 등이 오브제로 구성)를

단지 내 모든 주택에 설치하기로 한 전원주택 단지와 협업해 홍보하면서 해당 단지의 분양 문의는 물론 까르미 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업체 측은 자평했다.

이와 함께 보현 까르미의 외벽재, 바닥재, 오브제의 제품군이 주택 외부공간에 함께 적용되면 소비자들의 심미적 니즈와 기능적 요소를 충족시켜 높은 만족도와 그동안의 문제였던

외벽 마감재와 데크재의 소재 이질감이 해소되어 심미적 어울림이 고급스러운 주택의 야외공간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현석재의 박성일 대표는 “주택에서 가장 중요한 첫인상은 외부공간 연출이다.

이에 따라 주택의 품격이 좌우되기에 질감, 색감 등 서로 어울리는 마감 소재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또 야외공간 연출 시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구성물로 까르미 패키지를 만들어 심미성과 활용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보현석재는 우수건축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뢰성 있는 건축자재 공급의 공을 인정받아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10여개 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교류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